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방군 무오설 (문단 편집) === 국방군의 만행을 인정하면서 옹호한 경우 === 대표적인 학자로 안드레아스 힐그루버가 있다. >힐그루버는 저서 『이중의 몰락』(Zweierei Untergang, 1986)을 통해 독일동방군이 [[독소전쟁]]에서 수백 년간 [[독일인]]의 거주지였던 지역을 [[소련]]의 [[소련군|붉은 군대]]로부터 보호할 “보호막”을 제공했으며, 따라서 독일동방군이 수행한 전쟁은 독일의 독자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어전이었다는 논리를 전개했다. > >힐그루버는 결국 독일 동부지역의 방어가 문제였기 때문에 집권세력인 [[파시즘]]의 테러라도 참아내어야 했으며, 또 파시즘은 독일의 이익을 넘어 유럽의 이익을 대변했기 때문에 보다 높은 차원에서 정당화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하였다. > >출처: 김성희·이덕형, 「역사의 정상화, 국가의 정상화: 독일 '역사가논쟁'(1986)을 중심으로」, 『독일어문학』 제29집 (2005년 6월), p.10을 수정. > >안드레아스 힐그루버가 독일국방군이 나치화되었으며 절멸전쟁의 일부였음을 인정하는 학자라는 점에서 저건 매우 깨는 주장입니다. > >[[위르겐 하버마스]]는 힐그루버의 논리가 결국 힐그루버가 [[1945년]]에 징집되어 [[동프로이센 공세|동프로이센 전투]]에 참전했던 경험을 정당화하기 위해 그러는 것이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. >---- > 작성자:РККА☭갤로그이동 [[http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war&no=332968&page=1&exception_mode=recommend&search_pos=-335659&s_type=search_all&s_keyword=나치|독일 역사가 안드레아스 힐그루버의 수정주의적 주장 요약]] ([[군사 마이너 갤러리]]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